전쟁이 무슨 스포츠 친선경기인줄아나 ㅋㅋ
뭐? 봐줘? 정복 쌉가능했는데 조선땅이 하도 찢어지게 가난한 땅이라
정복할 '가치'가 없어서 적당히 밟아주고 살려준거다? ㅋㅋㅋㅋ
이건 무슨 손오공이 프리저 봐주는 소리 ㅠㅠ
정말 정복할 가치가 없는땅이라 토벌하는 수준이었다 쳐도
최소한 남한산성에서 인조 목은 베어버리고 갔어야했음... 그런데 그러질 않았음 ㅋㅋ
왜? 사실이 아니니까. 거기서 인조 목 베어버리면 청나라 본군 전체가
조선땅에 발이 묶여버리게됨... 그리고 그사이 명나라가 산해관에서 뛰쳐나오는 순간
청나라 멸망각... 즉, 청나라는 조선을 정복할 수 있었는데 안한게 아니라
조선을 정복할 수 없어서 단기전으로 끝낸것.
후딱 조선한테 항복 받아내고 본국으로 돌아가야 했던 상황이었던거.
문제는 인조 등신새기가 그 전략에 맞게 딱딱 움직여준거지.
거기다 김자점같은 개트롤 오픈충들도 한몫했고.
(IP보기클릭)116.43.***.***
요즘 학설은 병자호란 당시에 청나라 진중에 피두선귀(천연두)가 퍼져서 시간 더 끌면 청군에 막대한 피해는 물론이고 이 병이 청태종에게 옮을 수도 있어서 오래 끌기 어려웠다고 하던데. 그렇기에 인조의 항복을 받고 청태종은 후닥닥 본국으로 돌아감. 인조 이 ㅄ이 도망만 잘 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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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설은 병자호란 당시에 청나라 진중에 피두선귀(천연두)가 퍼져서 시간 더 끌면 청군에 막대한 피해는 물론이고 이 병이 청태종에게 옮을 수도 있어서 오래 끌기 어려웠다고 하던데. 그렇기에 인조의 항복을 받고 청태종은 후닥닥 본국으로 돌아감. 인조 이 ㅄ이 도망만 잘 쳤어도...